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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 일기/휴대폰 2

6년 전 재채기를 발생시킨 겉이 빨간 가죽재질의 스마트폰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로 가죽재질을 사용하였는데, 재채기가 발생하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한쪽 구석에 놓여 있은지 6년이 넘었습니다. 1. 처음 사용한 핸드폰 내가 핸드폰을 사용한 지도 20년이 넘었다. 고등학교 때 클럽활동 선배가 핸드폰 사용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 누구나 알 듯이(?) 당시만 해도 핸드폰은 대중화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핸드폰 개발 기술이 괄목할만한 속도를 낸 결과 2001년 처음으로 나도 핸드폰을 사용하였다. 당시 내가 사용한 핸드폰은 큰 매형이 사용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울랜드에 대학동기들과 놀러 간 날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날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기가 죽은 채 기숙사로 돌아오던 날이 생각난다. 그로부터 20년이 넘은 기간 동안 내가 사용한 핸드폰의 개수를 대략 세어보니 ..

귀 접촉부위 가려움 증상 빈도가 높은 이어폰 부품의 재질은 플라스틱

1. 이어폰 없이 사용한 카세트 나는 원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노래방도 1997년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가봤다. 뿐만 아니라 당시 친구들은 대중가요를 잘 부르는데 나는 전혀 부르지 못하기까지 하였다. 당연히 집에서 대중가요를 듣기 위하여 카세트를 거의 사용해 본 적도 없었다. 다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카세트에 영어 테이프를 넣어 들어본 적은 있었다. 아쉽게도 당시에는 이어폰을 사용해 본 적은 없다. 2. 나의 이어폰 사용기 1) 처음 구매한 카세트와 이어폰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영어 듣기평가를 잘 치르기 위한 노력으로 휴대용 카세트와 이어폰을 사용하였다. 대학교에 가서는 현업에 쓸모도 없는 토익 공부를 한다고 찍찍이라는 카세트와 이어폰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그 즈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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