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좋아하는 아내는 아말감이 씌워진 치아로 인하여 생리 불규칙이 유발됐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 결과 생리 불규칙은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1. 치킨을 좋아하는 아내
교회 청년부 모임을 통하여 아내를 내 나이 30살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모임에서 서로를 알아갈 때 아내는 치킨을 무척 좋아한다고 했다. 당시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혼 후에 치킨을 상당히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혼 후 아내는 꼬박꼬박 치킨을 시켜 먹었다. 횟수는 대략 월 1 ~ 4회였다. 나는 치킨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가 먹고 싶어 할 때 먹는다. 그런데 아내가 치킨을 시켜 먹는 횟수를 보면 어떨 땐 치킨을 멀리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
2. 아내의 생리 불규칙 원인
결혼을 하고 치킨을 자주 시켜먹는 아내를 보면서 치킨을 많이 먹어서 몸에 부담은 되지 않을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런데 때마침 아내에게 생리가 불규칙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게 됐다.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얼핏 생각했을 때 치킨을 많이 먹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으나 치킨으로 인하여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일어나게 되는지 자료를 찾아본 내용을 다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1) 매월 사용되는 생리대
첫번 째는 생리대이다. 생리대는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된 재료이기 때문에 생리불규칙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내는 생리대를 착용한 부위가 가려울 때가 있다고 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능하면 면으로 된 생리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몸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2) 아말감 처리된 치아
두 번 째는 아말감 처리된 치아이다. 아내와 대화를 하다 보니 아말감 처리된 치아가 여러개 있었다. 과거 치과의사들은 아말감이 무해하다고 오랜 기간 주장하였으나 아말감의 유해성은 계속 밝혀지고 있다. 게다가 아말감을 다루는 치과 직원들의 생리가 불규칙하다는 뉴스보도도 있다.
3)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지막 세번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까지 하였다. 그런데 부작용 보고도 많았다. 그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내용도 있었다. 화이자 2차 접종까지 마친 아내의 경우도 충분히 코로나 -19 백신 후유증으로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3. 생리 불규칙 극복 방법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진행될 때 생활환경을 바꿔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생리대를 면으로 바꾸거나 가능하면 치아에 덧씌운 재료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수시로 몸 상태를 잘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아내는 결혼 초기에도 생리가 불규칙 했던 적이 있었던 것을 되짚어 보면 아말감이 그 원인인 것 같다. 그 와중에 최근 아내가 지속적으로 운동한지 거의 4개월이 넘어갔다. 아내의 체중은 많이 줄어들었고 생리가 규칙적이다는 말도 하는 것을 들어보면 운동은 몸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조만간 아내의 치아에 덧씌워진 아말감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시간과 비용이 적합할 때 아내의 아말감을 제거하는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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