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누나와 오랜만에 통화했는데, 기도가 가려운지 간헐적으로 기침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침의 원인은 주변 생활공간에서 방출되는 각종 항원(화학물질) 때문이 아닐까요? 1. 오랜만에 통화한 남매 2021년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나는 오랜만에 작은누나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거의 1년 반 동안 서로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그리고 통화의 주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근황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작은 매형의 상황도 좋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딱히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1) 미세한 기침을 하던 작은누나 전화로 이야기를 계속 하는데 작은누나는 기도가 가려운지 가벼운 기침을 아주 미세하게 하고 있었다. 어디 아픈지 물으니 “한의원에서는 폐에 물이 찬 상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