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었을 때 분유 먹은 후 모습이 무척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중문 밖의 사용한 일회용 기저귀 뭉치에서 방출되는 냄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1. 100일의 기적을 기대하며 2021년 6월이면 아기는 태어난 지 100일을 지난다. 주말과 월요일 목청 껏 운 아기는 이틀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냈다고 한다. 수요일 저녁 8시 마지막 분유를 먹고 아기는 중간에 일어나지도 않고 푹 잔 다음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분유를 먹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100일의 기적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과연 100일이 지나면 매일 밤 편안히 잘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2. 100일 아기의 근황 1) 출근전 육아 엄마와 아기는 아침 일찍 일어나 놀고 있었고, 나는 회사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