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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250

중문 밖의 사용한 일회용 기저귀 뭉치 냄새가 방해한 100일의 기적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었을 때 분유 먹은 후 모습이 무척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중문 밖의 사용한 일회용 기저귀 뭉치에서 방출되는 냄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1. 100일의 기적을 기대하며 2021년 6월이면 아기는 태어난 지 100일을 지난다. 주말과 월요일 목청 껏 운 아기는 이틀 동안 별일 없이 잘 지냈다고 한다. 수요일 저녁 8시 마지막 분유를 먹고 아기는 중간에 일어나지도 않고 푹 잔 다음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분유를 먹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100일의 기적을 기다린다고 하는데 과연 100일이 지나면 매일 밤 편안히 잘 수 있을지 궁금하였다. 2. 100일 아기의 근황 1) 출근전 육아 엄마와 아기는 아침 일찍 일어나 놀고 있었고, 나는 회사 출근..

재채기를 유발한 메스꺼운 냄새가 방출된 목튜브가 아기 분유거부 원인일까?

아기의 목욕시간 동안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PVC 재질의 목튜브는 메스꺼운 냄새가 방출됐습니다. 그 냄새는 아내와 아기에게 재채기를 유발했습니다. 어쩌면 아기가 분유를 거부하도록 영향을 미친 것 같았습니다. 1. 아기의 첫 물놀이 몇 해 전 처남부부의 아기가 목튜브를 하고 욕조에서 놀던 동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아마도 아기의 수면의식 중의 하나로 활용한 듯 한 생각이 든다. 그리고 1년이 지나 우리 부부에게도 아기가 태어났고 60일가량 되는 날이었다. 아기는 태어난 이후로 매일 목욕을 하였고 최근에는 목욕 자세가 아주 편안한 것처럼 보였다. 2. 물놀이와 분유거부 1) PVC 재질로 만들어진 목튜브 2021년 5월 아내는 60일가량 된 아기의 물놀이 재료로 PVC 재질의 목튜브..

품 안의 85일 지난 아기 일회용 기저귀는 호흡기 자극, 거실 아기책은 기침 유발

품에 있던 85일이 지난 아기의 일회용 기저귀에서는 뭔지모를 화학물질이 방출되는지 코, 눈 그리고 목을 자극하였습니다. 30여권이 넘는 아기책은 온 가족에게 기침을 유발했습니다. 1. 85일이 지난 아기의 다양한 물품 최근 85일이 막 지난 아기에게 쓰이는 거실의 생활용품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하나는 아기 기저귀이고 다른 하나는 아기에게 입히는 옷이다. 그리고 한동안 거실에서 추방되었던 아기 책들이 거실로 돌아왔다. 새로 사용하게 된 일회용기저귀는 처음에 각종 화학물질 냄새가 심하여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1주일 후 냄새가 처음보다는 빠진 듯 하여 아내가 가져와 사용하였다.또한 계절이 바뀌면서 봄·가을용 상하의를 여름용 반팔과 반바지로 교체하였다. 아기 책들은 아직 거실에 놓는 것은 이르다고 ..

아이 체온 37.7℃와 부부 목 통증을 동반한 편도선염 원인은 운동화

* 거실에서 새 운동화가 4시간 동안 노출되어 아이는 콧물, 재채기 증상이 발생했고, 체온 37.7℃ 까지 올라갔습니다. 2일 후 차를 타고 이비인후과와 동해의 망상해변까지 가는 시간 새 운동화가 1시간 30분 동안 노출되어 우리 부부는 목의 통증, 몸살, 콧물, 기침, 가래가 발생하였습니다. 임신한 아내는 체온이 37.2℃까지 올라갔고 저는 36.8℃까지 올라갔습니다. * 다음날 일주일 간 신발장에 보관된 아이 헌 운동화를 자동차 조수석에 놓은 채 2시간 운전하여 삼척 BTS 앨범재킷 촬영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당일 목뒤에서 뻐근함과 뭉침 증상이 발생했고, 그 다음날에는 체온이 38.1℃까지 올라갔습니다. 간간이 주변 물건에 쉽게 반응하여 재채기와 누런 가래가 발생됐습니다. 게다가 일주일 후..

길고양이 발톱에 긁혀 생기는 입술궤양과 물집을 발생시키는 원인은 세균

길고양이 발톱에 긁히거나 찍힐 경우, 입술 궤양 혹은 입술 물집이 발생했습니다. 동일 상황에서 위의 증상을 피하기 위하여 병원에 방문하여 관련 주사를 맞았습니다.1. 과거 집고양이나는 30여년 전 아주 시골에서 살 때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산적이 있다. 물론 당시는 방 안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마당에서 키우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 고양이는 강아지 품에서 잘 정도로 사이가 아주 좋은 친한 친구처럼 지냈다. 그러던 중 강아지는 누군가에게 잡혀 먹혔고, 고양이는 죽은 채 발견되었다.. 당시 어린 나이에 마주친 이 상황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였다. 2. 길고양이와의 만남1) 현장에서 길러지는 길고양이그로부터 25년 정도가 지나 나는 한창 직장생활 중 2016년 강릉현장으로 파견가게 되었다. 그동안..

무심코 만지다 긁힌 길고양이 발톱은 입술트러블의 발생 원인

2021년 무심코 길고양이를 만지다 발톱에 살짝 스쳐 지나갔는데 입술트러블이 발생하였습니다. 길고양이를 만질 때는 발톱에 긁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1. 겨울철 시달리는 입술 트러블 겨울철 입술이 시달리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심각하게 입술이 텄다. 그래서 몇 년전까지만 해도 입술 전용 립밤을 바름으로서 입술 상태가 혐오스럽지 않도록 유지했다. 그러다 최근 수년 사이 가능하면 입술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었다. 2. 2021년 초 입술 트러블 1) 원인 불분명 입술물집과 궤양 그런데 2021년 1월 아랫입술 오른쪽 부분에 입술물집이 발생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입술은 1주일 만에 원상복구 된 상황이라 별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2주 후..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된 TV가 있는 방에서 운동한 아내의 입술 궤양과 물집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된 TV가 있는 방에서 아내는 런닝머신 위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아내는 입술 궤양과 물집이 발생했는데, 5개월 후에도 입술궤양이 발생했습니다. 1. 아기의 동해집 복귀 아내는 아기와 포항에서 약 100일을 생활한 후 동해로 돌아왔다. 그동안 산후 회복을 위하여 운동과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포항에 내려가 있었다. 장모님께서 아내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었지만 몸의 회복을 위하여 꾸준히 운동하고 치료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았다. 동해로 복귀한 아내는 아기를 위하여 여러 가지를 챙겼다. 손에 꼽자면 거실에 아기가 마음껏 돌아다니라고 바닥에 두꺼운 매트를 깔았다. 그리고 낮에도 잘 자라고 작은 방에는 암막커텐도 달아놓았다. 2.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되는 TV의 등장 1) 다이어..

옷이 유발한 머리 지끈, 목 칼칼, 코막힘 / 화이트스크린이 유발한 재채기

R&D 최종평가용 동영상 촬영 중 머리 지끈, 목 칼칼,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시 입었던 정장 외투(머리 지끈, 목 칼칼), Y셔츠(코막힘), 화이트스크린(재채기)가 원인이었습니다. 1. R&D의 마지막 2020년 서울 한복판에서 국가지원 연구 과제를 수행하느라 동해에서 서울로 여러차례 출장을 갔다. 2019년 12월에 시작되어 2020년 11월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업무를 마무리 하고 최종보고서도 작성하여 관련기관에 제출하였다. 그리고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발표 평가를 남겨두고 있었다. 내 생각에 발표는 최소 10회 정도 연습을 한 이후에 발표 현장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표 자료를 만들고 발표 연습을 하기로 하였다. 언제 최종 발표평가를 하게 되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중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발작같은 재채기 원인은 외투

동해에서 포항과 광주까지 가는 여정에 아내가 구매한 외투를 입었는데,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그리고 발작같은 재채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2년이 넘도록 그 외투는 한 번도 입지 않았습니다. 1. 2021년 1월 추운 겨울 2021년 1월 한참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기간이 이제 1년이 되었다. 게다가 당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나 들고 있는 상황이다. 겨울이다 보니 코로나-19 확산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의료인들의 건강이 받쳐 주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코로나-19라는 무서운 녀석이 활개 치는 동안 나는 2020년 한 해 100일100 가까이 서울 출장 중이었다. 2020년이 지나고 새해인 2021년 겨울에도 나는 서울 출..

도로주변 카센터 방문 후 생긴 항아리 깨지는 듯한 기침과 호흡불편

도로 주변 카센터 방문 후 항아리 깨지는 듯한 기침이 한 달이 넘게 지속됐습니다. 기침을 호전시키기 위하여 난방텐트 밖에서 자고, 생강차를 마시고, 약도 먹었습니다. 기침이 사라진 후 새 차를 탈 때 호흡이 불편했습니다. 1. 수면 방해꾼 기침 발생 배경 2018년 12월 기침을 오래도록 한 적이 있었다. 원인은 추운 겨울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곳을 3시간 정도 서성인 결과로 추측이 됐다. 당일 저녁에 목이 칼칼하더니 잘 때는 기침을 계속하게 되었다. 원래 잘 때 겨울이라 난방 텐트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기관지가 예민해졌는지 자는 동안 기침하느라 제대로 잘 수 없었다. 2. 기침 발생 원인과 탈출 1) 기침 탈출 전략 밤에 기침으로 제대로 잘 수 없었지만 병원엔 가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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