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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건강 일기/육아 51

내 코를 톡 쏘이게 한 아기띠의 힙시트는 90일 아기를 불편하게 한 아기용품

태어난 지 90일이 지난 아기가 분유 먹는 것을 불편해하는 이유 중 하나, 아기띠에 딸려 있는 힙시트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힙시트 부분에서는 뭔지 모를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아기를 자극하는 것 같았습니다. 1. 훌쩍 커진 90일 아기 2021년 5월 말 아기는 태어난 지 90일이 넘어갔다. 키는 64cm, 몸무게는 7.2Kg 정도였다.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면서 아기를 키우다 보니 어느새 아기는 훌쩍 커져 있었다. 최근 아내는 아기가 잘 무렵에 모유를 주지 않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해오고 있었는데, 모유를 먹으면서 자는 버릇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았다. 2. 90일 아기의 불편 모습 원인 추적 1) 분유먹는 모습이 불편한 아기 그리고 주말 동안 아기는 울거나 웃으면서 우리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냈..

재채기 유발 스티로폼 상자가 아기에겐 스트레스, 나에겐 정수리 통증 원인

재채기 유발 스티로폼 상자에서는 지속적으로 뭔지 모를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아기에게는 스트레스를, 저에게는 정수리 통증을 유발했습니다. 1. 출산한 아내를 위한 런닝머신 나는 어려서부터 집에서 다리 찢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간단한 맨손운동을 함으로써 건강관리를 해왔다. 햇수로 따지면 무려 30년은 넘은 것 같다. 다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매일 하는 것은 어렵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3월인 최근 아내가 출산한 후에는 운동하는 것이 더욱 쉽지는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출산한 아내는 운동하기 위하여 런닝머신을 구매하였다. 물론 중고품이며 내가 직접 운전하여 가져왔다. 사진 상으로는 작아 보였는데 무게는 혼자 들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

산책 후 아기 체온 37.8℃를 동반한 편도선염 발생 원인 중 하나 '부츠'

불과 일주일 전인 11월 편도선염에 걸렸던 아기는 12월에도 편도선염에 걸렸습니다. 원인은 두 가지로 좁은 밀폐공간에서 신었던 부츠에 이어 거실에 설치된 벽면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추측됐습니다. 1. 아기의 겨울 산책 준비 아기는 2022년 11월 한동안 편도선염에 걸린 후에 차츰 나아지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 하루하루 아내가 아기를 집에서 양육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았다. 특히나 겨울이라 추워 밖을 나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아내에게 밖으로 산책 가자고 몸짓이나 울음으로 표현하였다. 그래서 아내는 아기의 외출을 위하여 유모차에 설치하는 방풍커버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걸을 때 발이 따뜻하라고 부츠도 구매하였다. 2. 아기와 함께한 주말 1) 이비..

콧물과 체온 37.7℃를 동반한 아기 편도선염 발생 원인은 선물받은 텐트

선물로 받은 190T Poly Ester(PE) 계열의 텐트를 사용하는 동안 방출되는 뭔지 모를 화학물질로 인하여 아기는 편도선염에 걸려 콧물이 나왔고 체온은 37.7℃였습니다. 1. 문화센터가 없는 동해시 대형마트 동해 시민이 되어 거주한 지 5년이 넘었다. 이곳 동해는 도시가 작지만 곳곳에 갈만한 곳이 많다. 하지만 아쉬운 점 하나를 꼽자면 대형마트에 문화센터가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근에 평생학습관이 있어서 아내가 이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기를 위한 문화센터는 따로 있지 않았다. 20개월 아기가 갈만한 곳은 카즈카페, 고가의 사설 문화센터 등 몇 개 되지 않는다. 2. 아기의 대형마트 문화강좌 참석기 1) 삼척 대형마트 문화강좌 그래서 아내는 아기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이유식을 거부한 아기 편도선염 발생 원인, 중문 밖 일회용기저귀 뭉치

갓 돌이 지난 아기가 편도선염에 걸려 잘 먹던 이유식을 거부하였습니다. 편도선염에 걸린 이유는 중문 밖에 제대로 밀폐되지 않은 일회용 기저귀 뭉치가 의심됐습니다. 1. 관찰이 필요한 아기 아기가 가족의 일원이 된 이후로 나는 아기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였다. 울 때는 왜 우는지, 분유를 안 먹을 때는 왜 먹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을 해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왜 울고, 분유나 밥을 먹지 않는지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더욱 아기를 관찰해야 했고 앞으로도 더 관찰할 예정이다. 2. 밥을 잘먹던 아기의 편도선염 1) 과자와 밥 사이에서 2022년 첫 돌이 지난 아기는 이유식을 먹는 횟수가 늘었다. 그런데 어떨 때 아기는 이유식을 입에 대지도 않은 경우가 있었다. 내..

아기에겐 재채기, 나에겐 코 가려움을 발생시킨 중문 앞 스티로폼 상자

주말 거실에서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 아기에겐 재채기가 발생되었고 저에게는 코 가려움이 발생되었습니다. 원인 물건을 찾아보니 중문 앞에 스티로폼 상자가 있었습니다. 1. 주변 환경에 영향받는 아기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는 물건은 한둘이 아니다. 먼저는 입고 있는 기저귀가 가장 큰 문제일 것 같다. 지금은 다행히 한 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가구와 책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또 다른 것을 언급하고자 한다. 2. 주말 동안 발생한 몸의 증상 1) 아기가 있는 주말 오전 2021년 5월 모처럼 주말이라 아기와 아내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늦잠을 자고 있었다. 아침부터 아내는 아기 옷을 세..

정수리 통증, 눈과 코를 불편하게 만든 천기저귀는 아기 스트레스 유발물건

저의 정수리에 두통을 유발하고, 눈과 코를 불편하게 만든 천기저귀 뭉치는 74일 차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해 울고 보채게 만들었습니다. 1. 아내의 최근 몸의 증상 얼마 전부터 갑자기 아내는 재채기를 연신 하였고 코가 불편하다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안은 헐었다고 했다. 왜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는지 나는 알 수 없었다. 다만 집안에 그러한 결과를 유발하는 물건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을 내렸다. 2. 아기 울음 유발 물건을 찾아서 1) 잘자던 아기의 울음 그런데 최근에 우리 집 귀한 손님으로 다가온 아기도 칭얼대는 횟수가 많았다. 얼마 전까지 잘자던 아기가 갑자기 칭얼대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분명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건이 거실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거실에..

분유를 먹은 97일차 아기의 칭얼거림은 일회용기저귀 냄새와 관계가 있을까?

97일차 아기가 저녁 분유를 먹은 후에 칭얼거렸습니다. 일회용기저귀에서 방출되는 냄새(화학물질)의 영향 때문은 아닐까요? 1. 금요일 오전 아내의 전화 시간은 2021년 6월 초로 벌써 금요일 아침이 되었고 나는 아내와 아기에게 하루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회사로 향하였다. 보통 회사에 도착하면 아내에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곤 했다. 그런데 하루는 연락하는 것을 잊은 채 하루일과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9시에 전화가 한통 울렸다. 아내의 전화였다. 아내가 아침부터 전화를 하니 무슨 문제가 있나 싶었다. 전화를 받으니 아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점심식사 후에 집에 빨리 와 달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올 때 몇 가지 구매품목을 알려주면서 사오라는 말로 마무리 하였다. 그래서 나는 회사에 갑작스럽게 오후..

여름용 아기 쿨시트 (3) :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되는 물건

아기를 위해 만들어진 쿨시트는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되고 있었습니다. 그 쿨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괜찮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플라스틱 냄새가 방출된 쿨시트 2021년 8월 여름철 차 안에서 아기 몸이 너무 더워지지 않도록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물건인 쿨시트를 설치한 채 주말마다 아기를 태우고 절에 다녀오는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번에 쿨시트를 사용한 결과 심각한 냄새가 방출되는 상황이라 사용하는 것을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듯했다. 그리고 쿨시트를 분해하여 부품을 확인하였는데 공기를 불어넣는 중국에서 제조한 부품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심하게 방출되고 있었다. 2. 자동차 쿨시트에서의 하루 1) 절로 향하는 동안 우는 아기 그 냄새를 맡은 나는 솔직히 그 제품을 뭉개버리고 싶었다...

여름용 아기 쿨시트 (2) : 역겨운 냄새 방출, 두통, 재채기 발생 물건

아기를 위하여 구매한 쿨시트에서는 역겨운 냄새가 방출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에게는 두통, 재채기도 유발했습니다. 1. 기러기 아빠의 금요일밤 2021년 8월 중순 회사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포항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였다. 저녁 9시가 되어서야 내려갈 수 있는 준비가 마무리되었다.. 동해집을 떠나 포항을 향하여 운전하기 시작하니 덤덤할 뿐이었다. 매주 포항을 다녀오게 되면 차 안의 물건을 정리해야 하는데 한주를 지내다 보면 어느새 금요일이 되어버리는 통에 차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포항을 다녀왔지만 차 안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다는 것조차도 어느새 머릿속에서는 사라져 있었다. 포항으로 향하는 그날도 차안에 어떠한 물건이 있는지도 모른 채 운전하면서 내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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